바르셀로나 산츠역에서 택시를 탔을때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였으며 스페인광장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지하철 역이 호텔 정문 바로 앞에 있어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몬세라트행 열차가 호텔 앞 지하철역에 바로 연결되있어 근교 여행을 가기에 최상의 위치였습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광장 view로 방을 잡으면 창가에서 스페인광장과 까딸루냐 박물관이 한눈에 보이는 전경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외부에 비해 내부 객실은 시설이 오래된듯 보였고 화장실 세면대는 물이 잘 안빠져 호텔 카운터에 얘기하여 수리해야 했습니다. 내부 가구 및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있어 약간 칙칙한 느낌이 들었으며 냉방시설이 되있지 않아 한낮에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더워 방에 있기가 힘들었습니다.

호텔이 위치가 공항버스의 첫번째 정류소 맞은편에있어 찾기매우 좋았음

무료제공되는 물, 커피, 차 등이 없어 모두 사서 마셔야되고, 티슈는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front desk에서 직접 갖다썼고 무료인 와이파이는 room에서는 연결이 어려웠다.